전국 로봇 싸움꾼 중에 울산대 로봇이 최강으로 판가름 났다.
지난 10월21∼27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2002년 전국대학생 자율로봇경진대회에서 울산대학교 기계 자동차공학부 학술동아리 마리오네뜨가 출품한 ‘BOX’가 싸움로봇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주어진 영역 내에서 상대 로봇을 밀어내거나 제압하는 방식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결승에서 목포대의 ‘천하무적’을 물리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로봇부문의 강자인 삼척대를 비롯, 광운대, 부산대, 대구대 등 총 17개 대학 55개팀이 참가했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지난 10월21∼27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2002년 전국대학생 자율로봇경진대회에서 울산대학교 기계 자동차공학부 학술동아리 마리오네뜨가 출품한 ‘BOX’가 싸움로봇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주어진 영역 내에서 상대 로봇을 밀어내거나 제압하는 방식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결승에서 목포대의 ‘천하무적’을 물리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로봇부문의 강자인 삼척대를 비롯, 광운대, 부산대, 대구대 등 총 17개 대학 55개팀이 참가했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