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과 대우증권 1층에 ''스타벅스''가 들어서 직원들 뿐만 아니라 주위의 직장인들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를 잡고 있어 눈길.
대우증권이 1층 로비에 스타벅스를 만들자 이어 대투증권도 역시 1층에 스타벅스 대리점을 들여 놓아 직원들의 따스한 환영을 받았다는 것.
대투증권 관계자는 "빈 공간을 활용해 스타벅스에 임대하니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주위의 직장인들과 회사직원들로 만원"이라며 "특히 임대료를 월 1000만원이나 낼 정도로 장사가 잘 돼 직원과 회사가 같이 ''윈윈''하게 됐다"고 설명. 대우증권빌딩은 골드먼삭스 부동산투자 자회사 소유로 대우증권에는 큰 도움이 안 되고 있어 대우증권은 크게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1층에 커피숍 ''오벨리스크''를 위탁운영하고 있는데 월 300만원의 관리비를 받는다고 함. 이 외에도 서울증권 1층에도 스타벅스가 들어가 있으며 동양증권에는 ''시애틀 익스프레소'', 유화증권에는 ''퓨로커피''가 있어 증권가의 휴식터 역할 톡톡.
대우증권이 1층 로비에 스타벅스를 만들자 이어 대투증권도 역시 1층에 스타벅스 대리점을 들여 놓아 직원들의 따스한 환영을 받았다는 것.
대투증권 관계자는 "빈 공간을 활용해 스타벅스에 임대하니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주위의 직장인들과 회사직원들로 만원"이라며 "특히 임대료를 월 1000만원이나 낼 정도로 장사가 잘 돼 직원과 회사가 같이 ''윈윈''하게 됐다"고 설명. 대우증권빌딩은 골드먼삭스 부동산투자 자회사 소유로 대우증권에는 큰 도움이 안 되고 있어 대우증권은 크게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1층에 커피숍 ''오벨리스크''를 위탁운영하고 있는데 월 300만원의 관리비를 받는다고 함. 이 외에도 서울증권 1층에도 스타벅스가 들어가 있으며 동양증권에는 ''시애틀 익스프레소'', 유화증권에는 ''퓨로커피''가 있어 증권가의 휴식터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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