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올해는 자회사인 에듀박스의 불투명성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내년부터 합병시너지가 나올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박윤석 IR팀장은 "한빛소프트는 설립할 때부터 준비했던 교육관련 노하우를 인수한 에듀박스와 접목시켜 시너지를 유발시킬 것"이라며 "올해는 에듀박스의 불투명성과 비체계적인 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박 팀장은 "에듀박스는 지난 반기에 흑자로 전환한 후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며 "한빛소프트는 지분법평가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듀박스의 지분이 13%대로 경영권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박 팀장은 "전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지 못하도록 장치를 마련해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지난 7월에 출시된 ''워크래프트3''의 호조로 3분기 실적이 매출 189억원, 영업이익 21억원, 경상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분기와 비교해 볼 때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393%, 경상이익은 252%, 순이익은 317.37% 높아진 수치다.
한빛소프트 박윤석 IR팀장은 "한빛소프트는 설립할 때부터 준비했던 교육관련 노하우를 인수한 에듀박스와 접목시켜 시너지를 유발시킬 것"이라며 "올해는 에듀박스의 불투명성과 비체계적인 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박 팀장은 "에듀박스는 지난 반기에 흑자로 전환한 후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며 "한빛소프트는 지분법평가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듀박스의 지분이 13%대로 경영권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박 팀장은 "전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지 못하도록 장치를 마련해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지난 7월에 출시된 ''워크래프트3''의 호조로 3분기 실적이 매출 189억원, 영업이익 21억원, 경상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분기와 비교해 볼 때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393%, 경상이익은 252%, 순이익은 317.37% 높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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