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중개사시험 네문항 복수정답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은 18일 지난달 20일 실시한 제13회 공인중개사시험 1, 2차 200문항 중 4개 문항을 복수정답 처리했다고 밝혔다.
복수정답 처리된 과목은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시험 중 2개 문항, 2차 부동산중개업법령 및 중개실무 시험 중 1개 문항,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시험 중 1개 문항이다.
특히 2차 부동산공법 시험에서는 1개 문항의 정답이 없어 5개 답이 모두 정답으로 처리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12월 5일 이다.
■ 재능교육노조, 대선후보에 정책질의
재능교육교사노조(위원장 정종태)는 18일 학습지 교사를 비롯한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근로자성 여부’에 대한 대선후보와의 면담을 결과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노동자의 ‘근로자성 유무’에 대한 중앙노동위와 지방노동위의 엇갈린 해석, 노동부와 검찰의 해석 차이, 법원의 일관성 없는 판결 등으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박탈되고 있다”며 대선후보와의 면담 취지를 밝혔다.
노조가 밝힌 면담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사회당 4개 정당이 모두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법적 지위가 부당함을 인정’했으며,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 차수련 위원장, ‘불교인권상’수상
보건의료노조 차수련 위원장이 불교인권위원회에서 주는 ‘불교인권상’을 수상하게 됐다. 불교인권위원회는 인권상 선정이유로 ‘자신의 안위는 돌보지 않고 목숨을 건 단식을 하며, 성모병원 노조원들의 인권을 위해 대승보살의 정신을 실천을 했다’는 점을 꼽았다.
노조는 차 위원장이 98년 전국 최초의 산별노조인 보건의료노조 설립에 앞장섰고, 노동기본권을 제약하는 대표적 악법인 직권중재 철폐와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이 수상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은 18일 지난달 20일 실시한 제13회 공인중개사시험 1, 2차 200문항 중 4개 문항을 복수정답 처리했다고 밝혔다.
복수정답 처리된 과목은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시험 중 2개 문항, 2차 부동산중개업법령 및 중개실무 시험 중 1개 문항,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시험 중 1개 문항이다.
특히 2차 부동산공법 시험에서는 1개 문항의 정답이 없어 5개 답이 모두 정답으로 처리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12월 5일 이다.
■ 재능교육노조, 대선후보에 정책질의
재능교육교사노조(위원장 정종태)는 18일 학습지 교사를 비롯한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근로자성 여부’에 대한 대선후보와의 면담을 결과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노동자의 ‘근로자성 유무’에 대한 중앙노동위와 지방노동위의 엇갈린 해석, 노동부와 검찰의 해석 차이, 법원의 일관성 없는 판결 등으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박탈되고 있다”며 대선후보와의 면담 취지를 밝혔다.
노조가 밝힌 면담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사회당 4개 정당이 모두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법적 지위가 부당함을 인정’했으며,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 차수련 위원장, ‘불교인권상’수상
보건의료노조 차수련 위원장이 불교인권위원회에서 주는 ‘불교인권상’을 수상하게 됐다. 불교인권위원회는 인권상 선정이유로 ‘자신의 안위는 돌보지 않고 목숨을 건 단식을 하며, 성모병원 노조원들의 인권을 위해 대승보살의 정신을 실천을 했다’는 점을 꼽았다.
노조는 차 위원장이 98년 전국 최초의 산별노조인 보건의료노조 설립에 앞장섰고, 노동기본권을 제약하는 대표적 악법인 직권중재 철폐와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이 수상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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