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역인 마곡지구를 공영방식으로 개발, 단계적으로 토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서울시는 “토지주에 의한 개별적인 개발이 방치될 경우 부동산 투기의 대상이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마곡지구 토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할필요가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늦어도 2006년부터는 마곡지구 토지소유주의 개별적인개발을 막을 법적 수단이 없어 마곡지구를 공영방식으로 개발, 토지를 단계적으로매입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며 “마곡지구에 대한 종합계획이 수립되면 비용 등을검토, 토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윤영철 기자 ujinny@naeil.com
서울시는 “토지주에 의한 개별적인 개발이 방치될 경우 부동산 투기의 대상이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마곡지구 토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할필요가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늦어도 2006년부터는 마곡지구 토지소유주의 개별적인개발을 막을 법적 수단이 없어 마곡지구를 공영방식으로 개발, 토지를 단계적으로매입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며 “마곡지구에 대한 종합계획이 수립되면 비용 등을검토, 토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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