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전통식품 가운데 ‘홍삼절편’과 ‘복분자차’가 ‘한국전통식품 베스트 5 선발대회’에서 홍삼절편과 복분자차가 금상을 수상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통주류 △인삼류 △한과류 △음료·다류 △가공식품류 등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한 5개 부문 111개 전통식품이 출품됐다.
도는 이번 대회에 5개 부문에 15개 업체가 참가해 인삼류 부문에서 포천군 포천읍 소재 ‘개성인삼조합’의 홍삼절편과 다류·음류 부문에서 안산시 성곡동 ‘복음자리’가 생산판매하는 복분자차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 가공식품 부문에서 한식장류(서일농산)와 한과류 부문에서 황기한과(단드레식품)가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4개 업체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상을 받은 전통식품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펼치는 한편 이의 세계화를 위해 서울국제식품전시회 등 국제행사 때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은 전통주류 부문에서 지리산 복분자주가 차지했으며 이번 심사에 참여한 해외식품 바이어의 대다수가 선발된 제품에 대해 수입의사를 밝혀 앞으로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통주류 △인삼류 △한과류 △음료·다류 △가공식품류 등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한 5개 부문 111개 전통식품이 출품됐다.
도는 이번 대회에 5개 부문에 15개 업체가 참가해 인삼류 부문에서 포천군 포천읍 소재 ‘개성인삼조합’의 홍삼절편과 다류·음류 부문에서 안산시 성곡동 ‘복음자리’가 생산판매하는 복분자차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 가공식품 부문에서 한식장류(서일농산)와 한과류 부문에서 황기한과(단드레식품)가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4개 업체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상을 받은 전통식품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펼치는 한편 이의 세계화를 위해 서울국제식품전시회 등 국제행사 때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은 전통주류 부문에서 지리산 복분자주가 차지했으며 이번 심사에 참여한 해외식품 바이어의 대다수가 선발된 제품에 대해 수입의사를 밝혀 앞으로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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