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홈쇼핑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상업방송이라는 홈쇼핑 특성에도 불구하고, 50분간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홈쇼핑의 문제점을 신랄하고 냉철하게 파헤치고 대안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현대홈쇼핑은 방송 1주년 기념일인 19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현대홈쇼핑을 말한다’를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자사 홈쇼핑을 중심으로 소비자(시청자) 및 방송위, 공정위 등 관계기관들이 제기하는 홈쇼핑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또 방송 1년동안 ‘고객의소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방송, 상품, 서비스 세 부문으로 나눠 짚어봤다.
‘고객의소리’에 제기된 소비자들의 불만에 따르면 방송과 관련해 상품정보부족이 37.0%로 가장 많았고, 진행 미숙(22%), 부적절한 자막표기(10.1%)가 그 뒤를 이었다.
상품에 대한 불만으로는 품질관리가 51.4%로 전체의 절반이 넘었으며, 상품의 다양성 부족(27.1%), 방송과 실제상품과의 차이(14.8%) 순이었다.
서비스 부문의 불만은 불친철(40.4%)이 가장 높았으며, 배송사고(23.0%), 주문전화 및 ARS 오류가 15.4%로 나타났다.
상업방송이라는 홈쇼핑 특성에도 불구하고, 50분간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홈쇼핑의 문제점을 신랄하고 냉철하게 파헤치고 대안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현대홈쇼핑은 방송 1주년 기념일인 19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현대홈쇼핑을 말한다’를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자사 홈쇼핑을 중심으로 소비자(시청자) 및 방송위, 공정위 등 관계기관들이 제기하는 홈쇼핑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또 방송 1년동안 ‘고객의소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방송, 상품, 서비스 세 부문으로 나눠 짚어봤다.
‘고객의소리’에 제기된 소비자들의 불만에 따르면 방송과 관련해 상품정보부족이 37.0%로 가장 많았고, 진행 미숙(22%), 부적절한 자막표기(10.1%)가 그 뒤를 이었다.
상품에 대한 불만으로는 품질관리가 51.4%로 전체의 절반이 넘었으며, 상품의 다양성 부족(27.1%), 방송과 실제상품과의 차이(14.8%) 순이었다.
서비스 부문의 불만은 불친철(40.4%)이 가장 높았으며, 배송사고(23.0%), 주문전화 및 ARS 오류가 1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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