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밀집지역 환경개선사업지구 지정
군산 창성, 익산 옴솟골•역골지구
군산과 익산의 도시저소득 밀집지역에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 등 지역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지구가 지정됐다. 전북도는 도내 6개시 86개 지구에 총사업비 1673억원을 들여 오는 2003년까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특히 지난 11월13일 사업지구로 지정된 군산 창성지구(창성동 95번지 3만9758㎡)를 공동주택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익산 옴솟골지구(동산동 116-1번지 4만1380㎡)를 공동주택방식으로 검토하고 있다. 익산 역골지구(송학동 8-1번지 3만3784㎡)는 현재 개량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고지대에 위치한 지구 등에 공원 등 공공시설을 배치하고, 저지대에는 공동주택단지를 배치할 계획이다.
16대 대선 선거인명부 작성
도내 유권자 142만8000여명 예상, 지방선거보다 4000여명 줄어
오는 12월19일 치러지는 16대 대선의 도내 유권자가 142만8000여명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보다 4000여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11월21일 현재 도내 인구수는 195만7339명으로 이중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142만852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전체의 24.1%를 차지했고 20대(22.3%) 30대(19.8%) 40대(19.7%)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43만3590명 군산시 19만7496명 익산시 23만4973명 순이었다. 장수군은 2만931명으로 유권자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5일로 마감된 부재자 신고를 기초로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12월12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군산 창성, 익산 옴솟골•역골지구
군산과 익산의 도시저소득 밀집지역에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 등 지역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지구가 지정됐다. 전북도는 도내 6개시 86개 지구에 총사업비 1673억원을 들여 오는 2003년까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특히 지난 11월13일 사업지구로 지정된 군산 창성지구(창성동 95번지 3만9758㎡)를 공동주택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익산 옴솟골지구(동산동 116-1번지 4만1380㎡)를 공동주택방식으로 검토하고 있다. 익산 역골지구(송학동 8-1번지 3만3784㎡)는 현재 개량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고지대에 위치한 지구 등에 공원 등 공공시설을 배치하고, 저지대에는 공동주택단지를 배치할 계획이다.
16대 대선 선거인명부 작성
도내 유권자 142만8000여명 예상, 지방선거보다 4000여명 줄어
오는 12월19일 치러지는 16대 대선의 도내 유권자가 142만8000여명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보다 4000여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11월21일 현재 도내 인구수는 195만7339명으로 이중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142만852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전체의 24.1%를 차지했고 20대(22.3%) 30대(19.8%) 40대(19.7%)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43만3590명 군산시 19만7496명 익산시 23만4973명 순이었다. 장수군은 2만931명으로 유권자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5일로 마감된 부재자 신고를 기초로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12월12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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