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자매결연식을 가진 용인시 원삼면 학일마을과 성복동 LG빌리지 1차 아파트가 자매마을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6일 학일마을에서‘장담그기’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양 마을 부녀회에서 함께 메주를 쑤고 장을 담는 것으로 이를 위해 LG아파트는 앞치마를 준비하고, 학일마을은 점심식사를 준비하기로 하는 등 상대 마을을 배려해 돈독한 정을 쌓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양 마을은 앞으로 추진할 농산물 직거래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이 행사는 양 마을 부녀회에서 함께 메주를 쑤고 장을 담는 것으로 이를 위해 LG아파트는 앞치마를 준비하고, 학일마을은 점심식사를 준비하기로 하는 등 상대 마을을 배려해 돈독한 정을 쌓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양 마을은 앞으로 추진할 농산물 직거래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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