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이래 첫 졸업예정자 128명을 수시모집에 합격시킨 풍덕고등학교(교장 임계화)가 지난달 25일 제2회 풍덕제를 열었다.
전학생이 골고루 참여할 기회를 만든 이번 풍덕제는 학생, 학부모와 내외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사물놀이패의 흥겨움과 태권도 시범 등 많은 프로그램은 참여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20여개 동아리회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로 학생들에게 큰 추억을 남겼고, 방문객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학교동아리들의 행사와 전시, 각반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하루 행사만으로 끝내기아쉬운 작품들이 많았고, 학생들의 재치 넘치는 작품과 지역문화의 진지한 자료전시, 봉사 관련 행사는 뜻 깊은 의미를 주었다.
“조회시간마다 학생들에게 ‘기살려주기운동’의 의미에서 ‘명문풍덕’을 외치라고 합니다. 모쪼록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임계화 교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참여한 학생들의 얼굴은 모두 밝고 힘찼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교운영위원회(회장 공성자)의 봉사도 곁들여 쌀쌀한 날씨에 훈훈함을 더했다.
편집부 wspaik@naeil.com
전학생이 골고루 참여할 기회를 만든 이번 풍덕제는 학생, 학부모와 내외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사물놀이패의 흥겨움과 태권도 시범 등 많은 프로그램은 참여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20여개 동아리회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로 학생들에게 큰 추억을 남겼고, 방문객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학교동아리들의 행사와 전시, 각반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하루 행사만으로 끝내기아쉬운 작품들이 많았고, 학생들의 재치 넘치는 작품과 지역문화의 진지한 자료전시, 봉사 관련 행사는 뜻 깊은 의미를 주었다.
“조회시간마다 학생들에게 ‘기살려주기운동’의 의미에서 ‘명문풍덕’을 외치라고 합니다. 모쪼록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임계화 교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참여한 학생들의 얼굴은 모두 밝고 힘찼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교운영위원회(회장 공성자)의 봉사도 곁들여 쌀쌀한 날씨에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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