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6일 용인문예회관 대강당에서 31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입학을 앞둔 고3 청소년들을 위한 ‘고3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6개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주대와 단국대, 명지대, 한국외국어대, 용인대, 관동대 등 11개 대학과 동아방송대, 송담대, 서울보건대 등 20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각각의 부스를 마련, 입시안내와 학과선정 및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대의 경호시범, 강남대의 재즈댄스 등 15개 대학 동아리들이 공연을 펼쳐 입시에 지친 고3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이날 설명회에서는 6개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주대와 단국대, 명지대, 한국외국어대, 용인대, 관동대 등 11개 대학과 동아방송대, 송담대, 서울보건대 등 20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각각의 부스를 마련, 입시안내와 학과선정 및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대의 경호시범, 강남대의 재즈댄스 등 15개 대학 동아리들이 공연을 펼쳐 입시에 지친 고3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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