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역할당제’ 토론회

지역내일 2002-11-28 (수정 2002-11-29 오후 5:56:27)
서울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할당제 도입’과 관련된 학교 내부 토론회가 다음달 3일 열린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정운찬 총장의 도입발표 이후 용역을 진행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대학본부측 의지와 별개로 서울대 교수들의 찬반 여론을 들어볼 수 있는 첫 토론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 교육학과는 다음달 3일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지역할당제 입시제도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 대학 자연대 김희준 부학장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고려대 사범대 박도순 교수가 ‘지역할당제의 개념과 가능성, 도입시 예상되는 문제점’등을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 대학 공대 한민구 학장과 자연대 박성현 학장 등 학내 외 인사들이 이 제도의 장단점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대학본부는 이번 토론회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입학관리본부장과 교무처장 등 보직교수들이 참석해 교수들의 여론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