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하다고 보수 후보만 보도되는 것은 문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1일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화된지 몇 달 전부터 언론이 진보진영에 대해 극도의 무관심으로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며 “언론계에서 우리 언론의 보도 잣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한번쯤을 있기는 바란다”고 촉구했다.
권 후보는 ‘언론계에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무리 유력후보라고 하더라도 보수 후보들의 활동상황만 보도되는 것은 문제”라며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의 대비적인 보도야말로 정치개혁을 이루는 길잡이”라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호소문 말미에 “저는 늘 언론개혁과 교육개혁이 제대로 이뤄지면 우리나라가 바로 선다고 역설해왔다”며 “진정으로 언론개혁을 일으키고자 하는 마음의 하나로 이 글을 썼다”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1일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화된지 몇 달 전부터 언론이 진보진영에 대해 극도의 무관심으로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며 “언론계에서 우리 언론의 보도 잣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한번쯤을 있기는 바란다”고 촉구했다.
권 후보는 ‘언론계에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무리 유력후보라고 하더라도 보수 후보들의 활동상황만 보도되는 것은 문제”라며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의 대비적인 보도야말로 정치개혁을 이루는 길잡이”라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호소문 말미에 “저는 늘 언론개혁과 교육개혁이 제대로 이뤄지면 우리나라가 바로 선다고 역설해왔다”며 “진정으로 언론개혁을 일으키고자 하는 마음의 하나로 이 글을 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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