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4일부터 6일까지 산업안전공단 교육원에서 ‘직업병 예방 산업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노총은 이번 교육과 관련해 “올 7월 현재 난청·중금속 중독 등 직업병자는 845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06명(32.2%)이나 증가했지만 정부와 사용주의 무관심과 경제논리로 방치되고 있다”며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직업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의 산업보건활동 강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교육 내용.
△한국노총의 산업보건활동 및 계획 (한국노총 산재보상국장)
△정부의 산업보건 정책 (노동부 산업보건환경과장)
△직업병 예방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 (양길승 원진종합센터 대표)
△산업안전·보건규제완화의 문제점 및 대책(이동경 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교육원 교수)
△직업병의 종류 증상 및 관리 (강성규 한국산업안전공단 직업병센터 소장)
△근골격계질환 예방대책 (이윤근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책임연구원)
△작업환경측정 및 평가 (노영만 가톨릭 산업보건대학원 교수)
△작업관련성 질환의 예방 (하은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업무상 질병의 인정 및 보상 (최재욱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문의: 한국노총 산업안전본부(02-715-2032, 2039)
노총은 이번 교육과 관련해 “올 7월 현재 난청·중금속 중독 등 직업병자는 845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06명(32.2%)이나 증가했지만 정부와 사용주의 무관심과 경제논리로 방치되고 있다”며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직업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의 산업보건활동 강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교육 내용.
△한국노총의 산업보건활동 및 계획 (한국노총 산재보상국장)
△정부의 산업보건 정책 (노동부 산업보건환경과장)
△직업병 예방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 (양길승 원진종합센터 대표)
△산업안전·보건규제완화의 문제점 및 대책(이동경 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교육원 교수)
△직업병의 종류 증상 및 관리 (강성규 한국산업안전공단 직업병센터 소장)
△근골격계질환 예방대책 (이윤근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책임연구원)
△작업환경측정 및 평가 (노영만 가톨릭 산업보건대학원 교수)
△작업관련성 질환의 예방 (하은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업무상 질병의 인정 및 보상 (최재욱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문의: 한국노총 산업안전본부(02-715-203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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