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경 화재가 발생했던 춘천고등학교가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던 40명 중 대부분이 귀가하고 2층에서 뛰어내리다 왼쪽 발바닥이 찢어져 수술을 받은 목진우 군 등 5명만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춘천고는 3일 실시하기로 했던 기말고사를 9일로 연기하고 겨울방학은 24일에서 28일로 늦추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이날 화재는 1층 교사 휴게실에서 난로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번져 20평 규모의 휴게실과 인근 교무실을 태우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되는 난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조사하고 있다.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던 40명 중 대부분이 귀가하고 2층에서 뛰어내리다 왼쪽 발바닥이 찢어져 수술을 받은 목진우 군 등 5명만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춘천고는 3일 실시하기로 했던 기말고사를 9일로 연기하고 겨울방학은 24일에서 28일로 늦추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이날 화재는 1층 교사 휴게실에서 난로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번져 20평 규모의 휴게실과 인근 교무실을 태우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되는 난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조사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