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환 기자 only@naeil.com
분홍빛 제복에서 뭍어나는 아이들의 몸짓이 제롱이라기 보다 마치 그 동안 배워온 수업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불조심과 119소방대원 아저씨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는 듯 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들의 흐믓한 웃음과 아이들의 해맑은 손짓이 어울어져 차가운 날씨에도 훈훈한 온기가 16일 과 17일 성남시민회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주고 있었다.
뽀뽀뽀 유치원(원장 서우명)은 그 동안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과정중 수업의 연장으로 25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배우고 익힌 장기자랑이 펼쳐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맨 먼저 출연한 7세아동 20여명이 하나되는 몸동작으로 참석한 부모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어 출연한 5세 아동들의 '내 얘기 좀 들어주세요'는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서우영원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은하수 새들 꿈나무 별들 무지개 꿈나무 각기 정해진 이름속에서 '정열의 살사춤'부터 동화속 내용을 각색한 '콩콩의 오형제 미국 여행의 모험과 축제' 등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졌다.
서원장은 "아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좋은 경험을 당당한 모습으로 보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수업의 연장으로 원생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분홍빛 제복에서 뭍어나는 아이들의 몸짓이 제롱이라기 보다 마치 그 동안 배워온 수업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불조심과 119소방대원 아저씨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는 듯 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들의 흐믓한 웃음과 아이들의 해맑은 손짓이 어울어져 차가운 날씨에도 훈훈한 온기가 16일 과 17일 성남시민회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주고 있었다.
뽀뽀뽀 유치원(원장 서우명)은 그 동안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과정중 수업의 연장으로 25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배우고 익힌 장기자랑이 펼쳐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맨 먼저 출연한 7세아동 20여명이 하나되는 몸동작으로 참석한 부모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어 출연한 5세 아동들의 '내 얘기 좀 들어주세요'는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서우영원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은하수 새들 꿈나무 별들 무지개 꿈나무 각기 정해진 이름속에서 '정열의 살사춤'부터 동화속 내용을 각색한 '콩콩의 오형제 미국 여행의 모험과 축제' 등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졌다.
서원장은 "아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좋은 경험을 당당한 모습으로 보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수업의 연장으로 원생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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