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한상대)는 28일 제5회 119소방동요제에서 용인시 대표로 참가한 토월초등학교(지도교사 김휘순) 및 다예린유치원(지도교사 최선숙)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동요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 및 한국소방안전협회의 후원으로 실시된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 내 초등학교 20개교, 유치원 22개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토월초교와 다예린유치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부르게 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안전문화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수한 팀을 발굴 육성해 소방홍보 단체로 선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이날 행사는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 내 초등학교 20개교, 유치원 22개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토월초교와 다예린유치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부르게 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안전문화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수한 팀을 발굴 육성해 소방홍보 단체로 선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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