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마을·파주 연다매마을 자매결연

고양시 두 번째 도·농간 교류 협정, 연다매마을은 파주시 최대 부추 생산 마을

지역내일 2002-09-06
고양시 일산구와 파주시 교하읍 연다리 연다매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식은 지난 28일 덕양구 햇빛마을과 파주 통일촌간의 도·농간 교류에 이은 두 번째 자매결연이다.
일산구 장항동 호수마을 2단지 주민대표 20명은 30일 파주시 연다매마을을 방문,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각종 이벤트를 적극개발하고 추진하는 등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파주시 연다매마을은 총 173세대 인구 505명이 사는 농촌마을로 마을주변은 산과 전·답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인근에는 자유로 및 지방도 310호선이 접해있고 파주 문발산업공단과 출판문화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
특히 연다매마을은 파주시 최대의 부추단지 조성 마을로 호당 연간소득이 2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부추 작목반이 잘 알려져 있다.
일산구 장항동 호수마을 현대아파트는 자율방범대운영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2001년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우수단지로 선정된 마을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