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구와 파주시 교하읍 연다리 연다매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식은 지난 28일 덕양구 햇빛마을과 파주 통일촌간의 도·농간 교류에 이은 두 번째 자매결연이다.
일산구 장항동 호수마을 2단지 주민대표 20명은 30일 파주시 연다매마을을 방문,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각종 이벤트를 적극개발하고 추진하는 등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파주시 연다매마을은 총 173세대 인구 505명이 사는 농촌마을로 마을주변은 산과 전·답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인근에는 자유로 및 지방도 310호선이 접해있고 파주 문발산업공단과 출판문화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
특히 연다매마을은 파주시 최대의 부추단지 조성 마을로 호당 연간소득이 2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부추 작목반이 잘 알려져 있다.
일산구 장항동 호수마을 현대아파트는 자율방범대운영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2001년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우수단지로 선정된 마을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이번 결연식은 지난 28일 덕양구 햇빛마을과 파주 통일촌간의 도·농간 교류에 이은 두 번째 자매결연이다.
일산구 장항동 호수마을 2단지 주민대표 20명은 30일 파주시 연다매마을을 방문,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각종 이벤트를 적극개발하고 추진하는 등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파주시 연다매마을은 총 173세대 인구 505명이 사는 농촌마을로 마을주변은 산과 전·답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인근에는 자유로 및 지방도 310호선이 접해있고 파주 문발산업공단과 출판문화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
특히 연다매마을은 파주시 최대의 부추단지 조성 마을로 호당 연간소득이 2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부추 작목반이 잘 알려져 있다.
일산구 장항동 호수마을 현대아파트는 자율방범대운영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2001년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우수단지로 선정된 마을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