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이철규)는 지난 7월부터 3주 동안에 걸쳐 불법 출장 마사지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 모두 4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전원 형사입건 또는 즉심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전국에 걸쳐 성행하고 있는 불법출장 마사지와 윤락, 음란 행위, 무허가 직업소개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주택가나 유흥업소 주변, 주차된 차량에 선정적 사진과 문구가 새겨진 전단지를 배포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특별단속 결과 분당서는 지난 6월에 이어 단속실적 도내 1위를 차지하며 경기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분당서 풍속업무담당 서문수 경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유관기관의 합동단속은 물론 시민단체 등과도 긴밀히 협조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이번 단속은 최근 전국에 걸쳐 성행하고 있는 불법출장 마사지와 윤락, 음란 행위, 무허가 직업소개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주택가나 유흥업소 주변, 주차된 차량에 선정적 사진과 문구가 새겨진 전단지를 배포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특별단속 결과 분당서는 지난 6월에 이어 단속실적 도내 1위를 차지하며 경기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분당서 풍속업무담당 서문수 경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유관기관의 합동단속은 물론 시민단체 등과도 긴밀히 협조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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