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 이후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정통으로 가르치는 축구교실이 분당에 생겨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달 31일 출범한 분당 FC(Football Club) 유소년 축구교실이 바로 그것. 분당 FC 유소년 축구교실은 재미있는 축구, 신나는 축구, 생각하는 축구를 위해 새마을 중앙연수원내의 천연잔디구장에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FC 유소년 축구교실은 총감독으로 1983년 세계청소년 축구4강 신화, 88올림픽 대표선수, 84년부터 85년 국가대표선수를 지냈던 이현철를 영입했으며, 헤드코치 4명(프로출신)과 보조코치 4명으로 구성을 마친 상태다. 또한 선진 축구기술을 터득하기 위해 내년엔 외국감독 2명을 영입해 영어로만 진행하는 축구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분당 FC 유소년 축구교실은 15명씩 각반 담임제를 통한 소수 정예 수업을 원칙으로 진행하며, 엘리트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해 외국팀과 교류를 통한 유학반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이상철 분당구청장은 “분당구청 앞 7000여평의 잔디광장을 유소년 축구교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estaclub.co.kr)와 031-781-5947로 연락하면 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지난달 31일 출범한 분당 FC(Football Club) 유소년 축구교실이 바로 그것. 분당 FC 유소년 축구교실은 재미있는 축구, 신나는 축구, 생각하는 축구를 위해 새마을 중앙연수원내의 천연잔디구장에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FC 유소년 축구교실은 총감독으로 1983년 세계청소년 축구4강 신화, 88올림픽 대표선수, 84년부터 85년 국가대표선수를 지냈던 이현철를 영입했으며, 헤드코치 4명(프로출신)과 보조코치 4명으로 구성을 마친 상태다. 또한 선진 축구기술을 터득하기 위해 내년엔 외국감독 2명을 영입해 영어로만 진행하는 축구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분당 FC 유소년 축구교실은 15명씩 각반 담임제를 통한 소수 정예 수업을 원칙으로 진행하며, 엘리트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해 외국팀과 교류를 통한 유학반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이상철 분당구청장은 “분당구청 앞 7000여평의 잔디광장을 유소년 축구교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estaclub.co.kr)와 031-781-5947로 연락하면 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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