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치매나 건망증이 심한 노인들이 거리를 다니다 집을 찾지 못하거나, 각종 사고에 노출돼 있어도 신원확인기간이 오래 걸리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원확인용 팔찌를 제작해 공급한다.
구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9월부터 12월말까지 치매 및 건망증이 심한 노인을 대상으로 팔지 제공 신청을 받는다.
해당 노인의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및 보호자의 성명·전화번호 등 정확한 신상정보와 팔목둘레를 적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수령기간은 30일정도 걸리며 매달 5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제작할 예정이다.
도봉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노인이 있는 가정에는 항상 각종사고나 실종에 대한 걱정이 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팔지 제작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구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9월부터 12월말까지 치매 및 건망증이 심한 노인을 대상으로 팔지 제공 신청을 받는다.
해당 노인의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및 보호자의 성명·전화번호 등 정확한 신상정보와 팔목둘레를 적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수령기간은 30일정도 걸리며 매달 5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제작할 예정이다.
도봉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노인이 있는 가정에는 항상 각종사고나 실종에 대한 걱정이 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팔지 제작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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