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공무원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청주시는 “제안제도가 활성화되면 경쟁력 향상은 물론 조직의 활력도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제안범위와 심사시기를 확대하고, 채택되지 않은 제안에 대한 재검토 및 우수자에게 인센티브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제안제도 개선방안이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될 개선방안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범위를 대폭 확대해 타시도의 우수사례를 청주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의 기회를 확대한다. 또 제안 심사시기를 연 4회로 늘려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탈락된 제안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구성해 재검토해 보안이 가능한 것은 제안자에게 보안을 요구하는 등 제안의욕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제안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된다. 우수제안에 채택된 경우 부상과 함께 인사상 가점이 최고 1점(금상1.0, 은상 0.7, 동상0.5, 장려상0.3, 노력상 0.2)까지 부여되며,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특별승급을 실시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능력을 높여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방안이 마련됐다”며 “행정을 올리고 각종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비용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청주시는 “제안제도가 활성화되면 경쟁력 향상은 물론 조직의 활력도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제안범위와 심사시기를 확대하고, 채택되지 않은 제안에 대한 재검토 및 우수자에게 인센티브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제안제도 개선방안이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될 개선방안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범위를 대폭 확대해 타시도의 우수사례를 청주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의 기회를 확대한다. 또 제안 심사시기를 연 4회로 늘려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탈락된 제안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구성해 재검토해 보안이 가능한 것은 제안자에게 보안을 요구하는 등 제안의욕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제안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된다. 우수제안에 채택된 경우 부상과 함께 인사상 가점이 최고 1점(금상1.0, 은상 0.7, 동상0.5, 장려상0.3, 노력상 0.2)까지 부여되며,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특별승급을 실시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능력을 높여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방안이 마련됐다”며 “행정을 올리고 각종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비용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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