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박 승 총재는 25일 우리 경제에 불안요인이 많아 경제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승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대내외 경제 불안요인이 많아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이라크 긴장과 저금리기조에 따른 과잉유동성 상태, 가계대출 과다, 부동산가격 급등, 증권시장 침체 등이 우리경제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등 세계 금리가 하락추세인데다 달러화 가치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은이 금리와 환율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는지가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충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중웅 현대경제연구원장, 정해왕 한국금융연구원장, 조윤제 서강대 교수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등이 참석했다.
박 승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대내외 경제 불안요인이 많아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이라크 긴장과 저금리기조에 따른 과잉유동성 상태, 가계대출 과다, 부동산가격 급등, 증권시장 침체 등이 우리경제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등 세계 금리가 하락추세인데다 달러화 가치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은이 금리와 환율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는지가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충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중웅 현대경제연구원장, 정해왕 한국금융연구원장, 조윤제 서강대 교수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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