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민들의 안산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보통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들의 가장 큰 불만요인은 ‘대중교통수단의 부족’과 ‘생활환경 열악 및 도시미관 불결’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여론조사기관인 애드비전에 의뢰, 안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점으로 ‘보통(3점)’이하를 기록했다.
시정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응답자의 57.1%가 보통이라고 답했으며 불만족(28.8%)이, 만족(11.5%)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시민들은 송진섭 시장의 5대 시정방침인 △시민참여 자치도시 △기술경쟁력 있는 산업도시 △더불어 사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의 교육·문화도시 △쾌적한 녹색도시 가운데 ‘시민참여 자치도시’와 ‘기술경쟁력 있는 산업도시’를 정책 우선 순위로 꼽았다.
이와 관련, ‘시민참여 자치도시(자치행정)’로서의 만족 수준은 불만족이 31.6%, 보통이 52.5%로 부정적 의견이 많았고, 시민참여확대를 위해서는 시정참여 프로그램과 정보화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밖에 복지, 문화,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모두 불만족이 만족하다는 의견보다 두 배 이상 높아 대다수 시민들이 지역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들이 느끼는 불만요소의 67%가 대중교통과 주거환경개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민들은 시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대중교통수단 확충(37.3%), 생활환경 및 도시미관개선(29.6%), 문화공간 및 대중편의시설 확충(5.4%) 등을 꼽았다.
시가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여론조사기관인 애드비전에 의뢰, 안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점으로 ‘보통(3점)’이하를 기록했다.
시정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응답자의 57.1%가 보통이라고 답했으며 불만족(28.8%)이, 만족(11.5%)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시민들은 송진섭 시장의 5대 시정방침인 △시민참여 자치도시 △기술경쟁력 있는 산업도시 △더불어 사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의 교육·문화도시 △쾌적한 녹색도시 가운데 ‘시민참여 자치도시’와 ‘기술경쟁력 있는 산업도시’를 정책 우선 순위로 꼽았다.
이와 관련, ‘시민참여 자치도시(자치행정)’로서의 만족 수준은 불만족이 31.6%, 보통이 52.5%로 부정적 의견이 많았고, 시민참여확대를 위해서는 시정참여 프로그램과 정보화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밖에 복지, 문화,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모두 불만족이 만족하다는 의견보다 두 배 이상 높아 대다수 시민들이 지역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들이 느끼는 불만요소의 67%가 대중교통과 주거환경개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민들은 시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대중교통수단 확충(37.3%), 생활환경 및 도시미관개선(29.6%), 문화공간 및 대중편의시설 확충(5.4%)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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