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구조조정이나 정년 등으로 퇴직하는 기술인력에 대한 재취업·창업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총(회장 김창성)은 7일 오전 경총회관에서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총은 센터 설립 목적으로 ‘퇴직기술인력에 대한 재취업·창업지원은 물론 구인·구인서비스 등을 통해 기술인력의 사멸을 방지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아웃플레이스먼트(전직지원)의 도입을 장려,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변화관리·적성 및 직업상담 등 재취업 지원 △ 사업타당성 분석 등 기술창업 지원 △신산업기술 지원·직무능력 향상 등 직무전환 교육 △ 기업체 수요조사 등 퇴직에서 재취업 및 재창업과 관련한 모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향후 5년동안 50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자하며, 소요예산의 일부는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에 지원받으며, 앞으로 3년간은 무료로 전직지원 서비스 일체를 제공한 계획이다.
경총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기술인력 7000명, 기능인력 1만명 등 연간 2만여명 가량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경총 조남홍 부회장, 산업자원부 김칠두 차관보, 한국산업기술재단 조환익 사무총장, 안산테크노파크 배성열 원장, 한국아웃플레이스먼트 윤종만 대표 등 관·재계인사가 참여했다.
경총은 센터 설립 목적으로 ‘퇴직기술인력에 대한 재취업·창업지원은 물론 구인·구인서비스 등을 통해 기술인력의 사멸을 방지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아웃플레이스먼트(전직지원)의 도입을 장려,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변화관리·적성 및 직업상담 등 재취업 지원 △ 사업타당성 분석 등 기술창업 지원 △신산업기술 지원·직무능력 향상 등 직무전환 교육 △ 기업체 수요조사 등 퇴직에서 재취업 및 재창업과 관련한 모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향후 5년동안 50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자하며, 소요예산의 일부는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에 지원받으며, 앞으로 3년간은 무료로 전직지원 서비스 일체를 제공한 계획이다.
경총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기술인력 7000명, 기능인력 1만명 등 연간 2만여명 가량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경총 조남홍 부회장, 산업자원부 김칠두 차관보, 한국산업기술재단 조환익 사무총장, 안산테크노파크 배성열 원장, 한국아웃플레이스먼트 윤종만 대표 등 관·재계인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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