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의 대중밀집시설 셋 중 하나는 소방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발표된 강원소방본부의 9월중 정기소방검사에 따르면 강원지역 근린생활시설 및 아파트 267곳에 대한 소방시설유지관리상태, 피난 방화시설관리여부, 위험물시설의 적정유지관리상태 등의 점검을 벌인 결과 이중 87곳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부하고 23곳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했다.
소방본부는 9월 정기검사에서 적발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토록 조치했으며 향후 소방법위반사범 및 불량소방시설이 적발될 경우 관계법령에 의거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또 근린생활지역 내 모든 업소는 월동기를 대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춘천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9일 발표된 강원소방본부의 9월중 정기소방검사에 따르면 강원지역 근린생활시설 및 아파트 267곳에 대한 소방시설유지관리상태, 피난 방화시설관리여부, 위험물시설의 적정유지관리상태 등의 점검을 벌인 결과 이중 87곳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부하고 23곳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했다.
소방본부는 9월 정기검사에서 적발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토록 조치했으며 향후 소방법위반사범 및 불량소방시설이 적발될 경우 관계법령에 의거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또 근린생활지역 내 모든 업소는 월동기를 대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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