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파생상품거래소상'' 수상
증권거래소는 21일 ''아시아리스크(AsiaRisk)''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파생상품거래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선물.옵션시장의 비약적인 성장과 시스템의 효율성, 다양한 신상품개발이 높게 평가됐다"며 "선물.옵션시장의 국제화와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증권 HTS 새로 오픈
세종증권은 21일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넥스트레이드플러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종증권은 새 HTS 오픈 기념으로 오는 25일부터 1개월간 수수료 30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고, 넥스트레이드플러스 사용법 교육 참석자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넥스트레이드플러스는 하드웨어 증강을 통한 속도와 안정성 개선, 선물옵션 및 해외증시 관련 정보 보강이 특징이라고 세종증권은 덧붙였다.
"증권시장 현체제 바람직"
증협 오회장 밝혀
오호수 증권업협회장은 21일 증시개편 문제와 관련, "현행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나스닥시장에 이어 세계 두번째인 코스닥시장이 거래소로 편입돼 장점을 상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8차 아시아증권포럼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오 회장은 또 "선물도 현행대로 유지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관련 법률에 따라 2004년에 부산선물거래소로 이관돼야 한다면 검증된 현행 선물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연구원은 지주회사 방식으로 증시가 개편돼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면서 "이 경우, 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모두 주식회사로 바꾸고 감독·규제를 담당하는 분야는 독립돼 운영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 종목들이 제3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될 수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제3시장의 투자자보호 조치 등을 통해 3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 회장은 "신용불량자가 투자상담사로 일하지 못하도록 협회가 규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일부 증권사쪽에서 원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 부작용도 있는 만큼 일단 증권사들이 자율적으로 신용불량자들을 통제하도록 하고 협회는 문제가 생기는지 여부를 조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스닥50''에 액토즈소프트 편입
코스닥증권시장은 21일 코스닥50 종목군에서 삼영이 제외되고 액토즈소프트가 22일자로 신규편입된다고 밝혔다.
삼영의 제외는 거래소 상장에 따른 것이며 액토즈소프트는 편입예비종목 최우선순위였다고 코스닥증권시장은 설명했다.
증권거래소는 21일 ''아시아리스크(AsiaRisk)''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파생상품거래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선물.옵션시장의 비약적인 성장과 시스템의 효율성, 다양한 신상품개발이 높게 평가됐다"며 "선물.옵션시장의 국제화와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증권 HTS 새로 오픈
세종증권은 21일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넥스트레이드플러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종증권은 새 HTS 오픈 기념으로 오는 25일부터 1개월간 수수료 30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고, 넥스트레이드플러스 사용법 교육 참석자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넥스트레이드플러스는 하드웨어 증강을 통한 속도와 안정성 개선, 선물옵션 및 해외증시 관련 정보 보강이 특징이라고 세종증권은 덧붙였다.
"증권시장 현체제 바람직"
증협 오회장 밝혀
오호수 증권업협회장은 21일 증시개편 문제와 관련, "현행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나스닥시장에 이어 세계 두번째인 코스닥시장이 거래소로 편입돼 장점을 상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8차 아시아증권포럼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오 회장은 또 "선물도 현행대로 유지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관련 법률에 따라 2004년에 부산선물거래소로 이관돼야 한다면 검증된 현행 선물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연구원은 지주회사 방식으로 증시가 개편돼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면서 "이 경우, 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모두 주식회사로 바꾸고 감독·규제를 담당하는 분야는 독립돼 운영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 종목들이 제3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될 수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제3시장의 투자자보호 조치 등을 통해 3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 회장은 "신용불량자가 투자상담사로 일하지 못하도록 협회가 규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일부 증권사쪽에서 원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 부작용도 있는 만큼 일단 증권사들이 자율적으로 신용불량자들을 통제하도록 하고 협회는 문제가 생기는지 여부를 조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스닥50''에 액토즈소프트 편입
코스닥증권시장은 21일 코스닥50 종목군에서 삼영이 제외되고 액토즈소프트가 22일자로 신규편입된다고 밝혔다.
삼영의 제외는 거래소 상장에 따른 것이며 액토즈소프트는 편입예비종목 최우선순위였다고 코스닥증권시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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