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이면도로에서의 접촉사고 등 피해를 줄이고 주민 통행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청주시 흥덕구는 겨울철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제설대비 종합상황실’을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제설반을 편성, 주요간선도로에 비해 제설작업이 어려운 이면도로, 주택가 골목길 등 강설시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강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흥덕구는 각 동별 2∼7개반 등 총 62개반 471명의 자율제설반에 염화칼슘 360포와 넉가래 186개를 지급하여 이면도로, 골목길, 보도 등 급경사지나 응달지역 등 사고위험이 많은 곳을 제설구간으로 지정, 강설시 긴급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청주시 흥덕구는 겨울철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제설대비 종합상황실’을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제설반을 편성, 주요간선도로에 비해 제설작업이 어려운 이면도로, 주택가 골목길 등 강설시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강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흥덕구는 각 동별 2∼7개반 등 총 62개반 471명의 자율제설반에 염화칼슘 360포와 넉가래 186개를 지급하여 이면도로, 골목길, 보도 등 급경사지나 응달지역 등 사고위험이 많은 곳을 제설구간으로 지정, 강설시 긴급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