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가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경진대회에서 일산구 마두동 강촌3단지 패밀리아파트와 덕양구 행신동 윤창아파트가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고양지역 공동주택 52개 단지를 대상으로 2개월간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120ℓ)에 들어있는 수거함 1개를 불시에 임의 조사해 협잡물이 적게 나온 아파트를 우수단지로 선정했다.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행신동 윤창아파트는 협잡물 2.64kg의 전체비율 3.89kg이며 일산구 강촌3단지 훼미리아파트는 협잡물 1.52kg의 전체비율2.32kg로 나타났다.
이밖에 △우수단지로는 백송마을 6단지 대우·벽산아파트와 호수마을 유원·삼환아파트 △장려단지는 백송마을 삼부아파트와 고양동 삼성아파트로 각각 선정됐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10일 시에 따르면 고양지역 공동주택 52개 단지를 대상으로 2개월간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120ℓ)에 들어있는 수거함 1개를 불시에 임의 조사해 협잡물이 적게 나온 아파트를 우수단지로 선정했다.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행신동 윤창아파트는 협잡물 2.64kg의 전체비율 3.89kg이며 일산구 강촌3단지 훼미리아파트는 협잡물 1.52kg의 전체비율2.32kg로 나타났다.
이밖에 △우수단지로는 백송마을 6단지 대우·벽산아파트와 호수마을 유원·삼환아파트 △장려단지는 백송마을 삼부아파트와 고양동 삼성아파트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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