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초등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와 과밀학급 완화를 위해 6개 지역에 학교용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이는 시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서 초등학교 확보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대상지역으로는 종로구 창신동, 성동구 송정동, 광진구 노유동, 강서구 등촌동, 광진구 능동, 서초구 양재동 등 강북 4곳, 강남 2곳 등 총 6곳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등촌동(2004년 설립예정)을 제외하고는 2005년에 초등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6곳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면 인근 지역에 있는 과밀학급 등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이는 시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서 초등학교 확보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대상지역으로는 종로구 창신동, 성동구 송정동, 광진구 노유동, 강서구 등촌동, 광진구 능동, 서초구 양재동 등 강북 4곳, 강남 2곳 등 총 6곳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등촌동(2004년 설립예정)을 제외하고는 2005년에 초등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6곳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면 인근 지역에 있는 과밀학급 등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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