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 경제캠프’ 운영
21세기북스가 경제교육 커리큘럼 전문개발업체인 아이빛연구소㈜와 함께 경제동화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어린이 경제교육 캠프에서 재현한다.
이 책의 내용 그대로 만들어진 세트 ‘키라 마을’에서 아이들이 직접 키라가 되어 볼 수 있는 ‘키라 경제캠프’는 아이들에게 근검절약 위주의 소극적인 자세가 아닌 돈 버는 감각을 통해 적극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경희대 수원캠퍼스 LG우정원에서 1월 14일과 21일부터 4박5일씩 두 차례 열리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77만원(숙식 포함)
△문의 02-969-6300
책 만들며 크는 학교
책 만들며 크는 학교(www·makingbook·net)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6일부터 5주간 주1회 교육하며 강의료는 7만원(재료비 포함)
△문의 02-765-2547·
‘열화당 사진문고’ 출간
열화당이 ‘사진예술박물관’을 책에 옮긴다.
열화당은 최근 과거와 현대를 가로질러 선정한 10명의 사진가로 ‘열화당 사진문고’를 시작했다.
사진가별 낱권에는 작가의 인생 궤적을 일대기 형식으로 서술한 작가론, 55컷의 이미지에 덧붙인 간결한 사진설명, 작가연보가 들어 있다. 프란체스코 보나미 시카고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등이 썼고, 이영준 계원조형예술대학 사진예술과 교수 등이 번역했다.
열화당은 이번 1차분(10권)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세계사진의 큰 흐름은 물론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러시아 등 제3세계의 뛰어난 사진가들로 소개할 계획이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 첫 발굴조사
대구시 동구 불로동 고분군에 대한 첫 발굴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경북도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대구시의 의뢰로 지난해 11월이후 불로동 고분 200여기 중 직경 20m, 높이 5m이상의 봉토분 91·93호 2기와 직경 8m이하의 석곽묘 10기, 토광묘 2기 등 모두 14기를 발굴했다.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은 고분 14기에서 각종 유물 460점을 발굴했으며 고분군은 5~6세기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출토 유물은 금동제 굵은 귀걸이 한 쌍과 금동제 가는 귀걸이 한 쌍, 남색유리구슬 목걸이 2식 등의 장신구와 금속류 160여점 등이다. 또 유개고배(덮개있는 접시)와 장경호(목이 긴 단지), 발형기대(그릇 받침대) 등을 비롯한 토기류 300여점도 나왔다.
21세기북스가 경제교육 커리큘럼 전문개발업체인 아이빛연구소㈜와 함께 경제동화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어린이 경제교육 캠프에서 재현한다.
이 책의 내용 그대로 만들어진 세트 ‘키라 마을’에서 아이들이 직접 키라가 되어 볼 수 있는 ‘키라 경제캠프’는 아이들에게 근검절약 위주의 소극적인 자세가 아닌 돈 버는 감각을 통해 적극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경희대 수원캠퍼스 LG우정원에서 1월 14일과 21일부터 4박5일씩 두 차례 열리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77만원(숙식 포함)
△문의 02-969-6300
책 만들며 크는 학교
책 만들며 크는 학교(www·makingbook·net)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6일부터 5주간 주1회 교육하며 강의료는 7만원(재료비 포함)
△문의 02-765-2547·
‘열화당 사진문고’ 출간
열화당이 ‘사진예술박물관’을 책에 옮긴다.
열화당은 최근 과거와 현대를 가로질러 선정한 10명의 사진가로 ‘열화당 사진문고’를 시작했다.
사진가별 낱권에는 작가의 인생 궤적을 일대기 형식으로 서술한 작가론, 55컷의 이미지에 덧붙인 간결한 사진설명, 작가연보가 들어 있다. 프란체스코 보나미 시카고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등이 썼고, 이영준 계원조형예술대학 사진예술과 교수 등이 번역했다.
열화당은 이번 1차분(10권)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세계사진의 큰 흐름은 물론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러시아 등 제3세계의 뛰어난 사진가들로 소개할 계획이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 첫 발굴조사
대구시 동구 불로동 고분군에 대한 첫 발굴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경북도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대구시의 의뢰로 지난해 11월이후 불로동 고분 200여기 중 직경 20m, 높이 5m이상의 봉토분 91·93호 2기와 직경 8m이하의 석곽묘 10기, 토광묘 2기 등 모두 14기를 발굴했다.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은 고분 14기에서 각종 유물 460점을 발굴했으며 고분군은 5~6세기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출토 유물은 금동제 굵은 귀걸이 한 쌍과 금동제 가는 귀걸이 한 쌍, 남색유리구슬 목걸이 2식 등의 장신구와 금속류 160여점 등이다. 또 유개고배(덮개있는 접시)와 장경호(목이 긴 단지), 발형기대(그릇 받침대) 등을 비롯한 토기류 300여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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