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설관리공단설립 무산

시의회, “여론수렴·구체적 계획 미비” 부결

지역내일 2002-12-11 (수정 2002-12-13 오후 4:31:10)
안산시의회가 시의 시설관리공단설립과 관련된 조례를 부결, 제동을 걸고 나섰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행정위원회는 소관 조례안 심의 결과, 시가 상정한 안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부결 처리했다.
의회행정위원회는 “공단설립에 대한 여론수렴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미미하다”며 조례안을 부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려던 시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시는 당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4개팀 214명의 인력으로 주차장, 견인관리, 운동장, 공원 등의 공공시설물을 위탁·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해왔으나 시민단체 등의 반대에 부딪혀 1년여동안 논란을 빚어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