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증협 연수부장

지역내일 2002-12-11
증권관련 자격증은 왜 필요한가
= 증권업계에서 일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투자상담사 1, 2종과 FP는 해당 영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FRM의 경우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장외파생상품과 주식연계채권을 다루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물론 투자상담사 1종도 추가 연수를 받으면 장외파생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상담사 2종은 증권업계 입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경상계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한 것으로 자격증으로 확인하는 절차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사이버 연수를 개편했다는데
= 최근 사이버 연수를 웹방식으로 전환해 클릭을 해야 다음 페이지로 전환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교수방법을 개편해 동영상, 게임방법 등을 활용하도록 했다. 이번 개편을 위해 일년동안 5억원 가량 투자했다. 내년 1월에 개편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후 취업도 지원한다는데
= 중개센터를 운영해 자격증 취득자들을 사후관리해 주고 있다. 취득자가 자신의 이름을 올리면 증권관련 기관이나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관련 신상을 보내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올해만도 500명가량이 이 센터를 통해 취직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지방지점이나 신설지점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안다.

자격증 시험에 바뀐 내용이 있는가.
= 1종 투자상담사도 장외파생상품에 대해 영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1종투자상담사는 일정 교육을 연수해야 하며 새롭게 보는 사람은 장외파생과목이 추가된다. 문제가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FP도 리츠업무를 취급할 수 있도록 건교부 해석을 받아냈다. 따라서 시험과목에 리츠부분이 더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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