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일 서울∼용인 수지·상현 지구를 운행하는 4개 노선 광역직행버스를 8대 증차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선별 증차 대수를 보면 (주)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5500번 (수지2지구∼광화문) 2대, (주)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5500-2번(상현·수지지구∼광화문) 3대, 6800번(수지2지구∼압구정동) 2대, 1115-5번(상현지구∼잠실역) 1대 등이며 증차된 광역버스는 내년초부터 운행된다.
도와 서울시는 이밖에 909번(분당∼압구정) 노선을 용인 구갈지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수지·상현 지구 일대 주민들이 서울지역으로 출퇴근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어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수단 확충을 위해 그동안 서울시와 광역버스 증차를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노선별 증차 대수를 보면 (주)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5500번 (수지2지구∼광화문) 2대, (주)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5500-2번(상현·수지지구∼광화문) 3대, 6800번(수지2지구∼압구정동) 2대, 1115-5번(상현지구∼잠실역) 1대 등이며 증차된 광역버스는 내년초부터 운행된다.
도와 서울시는 이밖에 909번(분당∼압구정) 노선을 용인 구갈지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수지·상현 지구 일대 주민들이 서울지역으로 출퇴근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어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수단 확충을 위해 그동안 서울시와 광역버스 증차를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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