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펀드들은 안정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주식시장이 불안정하고 내년에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들도 내년 전망을 좋게만 보지는 않는다. 1000포인트 돌파를 예상하는 증권사도 많지 않다. 특히 1분기에는 올해와 같이 침체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원금을 까먹지 않을 수 있는 펀드가 인기다. 일단 원금을 보존하고 나머지 부분을 가지고 수익을 올리는 전략이 주효할 전망이다.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주식시장이 침체하더라고 원금 손실을 보지 않으며 주가가 오르게 되면 수익률이 크게 오르는 장점이 있다.
한투증권은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제시한 ''부자아빠 머니트리펀드''를 내놓았다. 부자아빠 펀드는 채권에 집중투자하고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단기 채권혼합형펀드다. 이 펀드는 최소수익추구형과 원금보존추구형으로 나뉜다.
최소수익추구형은 국공채 투자를 통해 3개월이상 펀드를 보유하면 연 2%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이 펀드는 주가가 상승하면 최대 연수익률 7.2%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원금보존추구형은 주가변동에 따라 최고 연 11.5%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
채권과 채권관련 파생상품에는 60%이상 투자한다. 환매수수료는 90일 이하인 경우 이익금의 90%이다.
현투증권은 주가지수선물을 이용해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100플러스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100플러스펀드는 신탁재산의 60%이상을 채권에 투자한다. 나머지 중 30%이하는 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 등을 편입시킨다. ''채권수익률+α''의 수익을 내기 위해 원금보존전략과 선물투자를 병행한다. 주가지수선물을 이용해 채권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8%이상의 수익이 달성되면 채권형으로 전환한다.
한편 한투증권은 선물거래를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제거한 메릴린치의 ''미국모기지펀드''와 피델리티의 ''미달러채권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모두 해외 뮤추얼펀드다. 이들 펀드는 환위험예방과 함께 연 2.5% 수준의 비과세 추가수익도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메릴린치 미국모기지펀드는 미국정부의 주택저당채권(MBS)과 국채에 주로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이다. 금리상승에 따른 가격 안정성이 크다.
피델리티 미달러채권펀드는 미국 최우량 회사채와 국채에 주로 투자한다. 경기하강국면 탈피시점에 회사채와 국채간의 차이(스프레드)를 이용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펀드다.
한투증권은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제시한 ''부자아빠 머니트리펀드''를 내놓았다. 부자아빠 펀드는 채권에 집중투자하고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단기 채권혼합형펀드다. 이 펀드는 최소수익추구형과 원금보존추구형으로 나뉜다.
최소수익추구형은 국공채 투자를 통해 3개월이상 펀드를 보유하면 연 2%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이 펀드는 주가가 상승하면 최대 연수익률 7.2%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원금보존추구형은 주가변동에 따라 최고 연 11.5%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
채권과 채권관련 파생상품에는 60%이상 투자한다. 환매수수료는 90일 이하인 경우 이익금의 90%이다.
현투증권은 주가지수선물을 이용해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100플러스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100플러스펀드는 신탁재산의 60%이상을 채권에 투자한다. 나머지 중 30%이하는 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 등을 편입시킨다. ''채권수익률+α''의 수익을 내기 위해 원금보존전략과 선물투자를 병행한다. 주가지수선물을 이용해 채권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8%이상의 수익이 달성되면 채권형으로 전환한다.
한편 한투증권은 선물거래를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제거한 메릴린치의 ''미국모기지펀드''와 피델리티의 ''미달러채권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모두 해외 뮤추얼펀드다. 이들 펀드는 환위험예방과 함께 연 2.5% 수준의 비과세 추가수익도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메릴린치 미국모기지펀드는 미국정부의 주택저당채권(MBS)과 국채에 주로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이다. 금리상승에 따른 가격 안정성이 크다.
피델리티 미달러채권펀드는 미국 최우량 회사채와 국채에 주로 투자한다. 경기하강국면 탈피시점에 회사채와 국채간의 차이(스프레드)를 이용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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