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라인> 노총, ‘환경보호’소책자 발간
지역내일
2002-12-27
(수정 2002-12-27 오후 3:11:14)
■ 노총, ‘환경보호’소책자 발간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26일 노동조합이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하에 소책자‘환경핸드북’을 펴내 산하조직에 배포했다.
노총에 따르면 이 책자에는 환경보호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현장 노동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질, 대기, 폐기물, 소음 등의 기초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노총은 책자에서 노동조합의 수질보호 대책으로 △작업장 폐수배출 및 무단방류 감시 △정기적인 환경 교육 △4대강 유역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국적 캠페인 실시 등을 제시하고, 가정에서도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세제 및 표백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기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자가용 사용억제 및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 에어콘 사용 최소화 △유성페인트 및 스프레이 사용 최소와 △플라스틱 및 비닐 소각 자제 등을 제시했다.
■ 건보공단 직장노조, 노래공연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위원장 김영창)는 27일 오후 5시부터 공단회관 지하 구내식당에서 노래패 ‘늘 젊은 친구들’의 11차 정기공연 및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모두 3부행사로 진행되며 노동가요·대중가요 부르기, 다같이 어울리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노조 김대성 문화국장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노래패 공연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92년 심장병·백혈병 어린이 돕기행사로 시작된 이래 11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재노동자 돕기, 불우이웃 돕기 등의 행사로 해마다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문의처: 02-3270-9565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26일 노동조합이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하에 소책자‘환경핸드북’을 펴내 산하조직에 배포했다.
노총에 따르면 이 책자에는 환경보호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현장 노동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질, 대기, 폐기물, 소음 등의 기초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노총은 책자에서 노동조합의 수질보호 대책으로 △작업장 폐수배출 및 무단방류 감시 △정기적인 환경 교육 △4대강 유역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국적 캠페인 실시 등을 제시하고, 가정에서도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세제 및 표백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기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자가용 사용억제 및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 에어콘 사용 최소화 △유성페인트 및 스프레이 사용 최소와 △플라스틱 및 비닐 소각 자제 등을 제시했다.
■ 건보공단 직장노조, 노래공연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위원장 김영창)는 27일 오후 5시부터 공단회관 지하 구내식당에서 노래패 ‘늘 젊은 친구들’의 11차 정기공연 및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모두 3부행사로 진행되며 노동가요·대중가요 부르기, 다같이 어울리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노조 김대성 문화국장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노래패 공연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92년 심장병·백혈병 어린이 돕기행사로 시작된 이래 11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재노동자 돕기, 불우이웃 돕기 등의 행사로 해마다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문의처: 02-3270-956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