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6일 인사위원회(위원장 장인태 행정부지사)를 열어 공무원 노조와 관련해 9명을 중징계하고 6명을 경징계하기로 의결했다.
도 인사위는 공무원노조 김영길 경남본부장을 전국공무원결의대회 창원집회 등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파면하고 이병하 도청지부장, 강수동(진주시) 도본부 교육선전국장과 강동진 사천시지부 사무국장 등 3명을 상경투쟁 참가 또는 행자부장관실 침입을 이유로 해임 의결했다. 또 문용주(김해시)씨 등 5명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김 모씨등 도청 직원 6명은 견책처분했다.
도 인사위는 공무원노조 김영길 경남본부장을 전국공무원결의대회 창원집회 등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파면하고 이병하 도청지부장, 강수동(진주시) 도본부 교육선전국장과 강동진 사천시지부 사무국장 등 3명을 상경투쟁 참가 또는 행자부장관실 침입을 이유로 해임 의결했다. 또 문용주(김해시)씨 등 5명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김 모씨등 도청 직원 6명은 견책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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