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모든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인사 부문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인사부문 ERP는 인사부문 주요 프로세스인 채용, 교육, 육성, 보상 등 인사부문 전체 시스템을 연계 가동하는 것으로 국내 대기업중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은 이미 구축된 회계·생산 등의 ERP가동에 이어 추가로 구축된 것으로, 기본 인사업무, 급여, 채용은 물론 평가, 경력개발, 근태, 복리후생, 교육, 인건비, 퇴직금정산, 연말정산 등 오라클의 인적자원 시스템(오라클 ERP)에 한국적인 인사사항을 응용 반영한 것이다.
작년 초부터 LG CNS, 오라클 등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해 직급체계 개선 및 직무역량 설계, 데이터 및 IT 인프라 정비 등에 1년6개월이 소요됐다.
LG전자는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급여와 평가 업무의 시스템화, 사원복지 관련 신청 및 승인 자동화, 관리자용 정보제공 등이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본사 및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파견사원 등 약 3만 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하게 되며, 올해안에 경영층에 인사관련 지표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도 가동할 계획이다.
인사부문 ERP는 인사부문 주요 프로세스인 채용, 교육, 육성, 보상 등 인사부문 전체 시스템을 연계 가동하는 것으로 국내 대기업중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은 이미 구축된 회계·생산 등의 ERP가동에 이어 추가로 구축된 것으로, 기본 인사업무, 급여, 채용은 물론 평가, 경력개발, 근태, 복리후생, 교육, 인건비, 퇴직금정산, 연말정산 등 오라클의 인적자원 시스템(오라클 ERP)에 한국적인 인사사항을 응용 반영한 것이다.
작년 초부터 LG CNS, 오라클 등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해 직급체계 개선 및 직무역량 설계, 데이터 및 IT 인프라 정비 등에 1년6개월이 소요됐다.
LG전자는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급여와 평가 업무의 시스템화, 사원복지 관련 신청 및 승인 자동화, 관리자용 정보제공 등이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본사 및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파견사원 등 약 3만 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하게 되며, 올해안에 경영층에 인사관련 지표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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