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위 한익수 위원 ‘구속’
부인상습 폭행 혐의
전북도 교육위원회 한익수(45. 익산 황등면) 위원이 부인에게 상승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한 위원이 익산 황등 모여중 교장으로 재직중인 부인 조 모(46세)씨를 5년여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잡고 한씨를 구속하고, 한씨의 누나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 등은 최근 학교로 찾아가 부인 조 모씨에게 “바람을 피운다”며 폭행,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지난 97년 7월부터 상습적으로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상습 폭행 혐의
전북도 교육위원회 한익수(45. 익산 황등면) 위원이 부인에게 상승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한 위원이 익산 황등 모여중 교장으로 재직중인 부인 조 모(46세)씨를 5년여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잡고 한씨를 구속하고, 한씨의 누나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 등은 최근 학교로 찾아가 부인 조 모씨에게 “바람을 피운다”며 폭행,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지난 97년 7월부터 상습적으로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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