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발간 붐속에 2002년 한해 동안 공무원들도 1400여권의 책을 펴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저술을 가진 공직자 모임’(회장 김중양 행정자치부 소청심사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중앙 행정부처·기관 공무원 603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97명 등 모두 800명의 공무원이 1427종의 책을 펴냈다.
이 가운데 전문분야에 대한 책은 873종, 교양서적은 554종 이었으며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펴낸 전문서적이 700종으로 많았다.
중앙부처 가운데는 경찰청이 169종을 저술해 수위였고 외교통상부가 153종, 교육인적자원부 73종, 농촌진흥청, 문화관광부 각 71종, 국세청, 대검찰청 각 46종 순이었다.
저자수로는 경찰청이 61명, 농촌진흥청 57명, 교육부 53명, 문화관광부 45명 등으로 많았다.
지방자치단체별 저술수는 △서울 52종 △경기 48종 △경북 44종 순이었다.
1일 ‘저술을 가진 공직자 모임’(회장 김중양 행정자치부 소청심사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중앙 행정부처·기관 공무원 603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97명 등 모두 800명의 공무원이 1427종의 책을 펴냈다.
이 가운데 전문분야에 대한 책은 873종, 교양서적은 554종 이었으며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펴낸 전문서적이 700종으로 많았다.
중앙부처 가운데는 경찰청이 169종을 저술해 수위였고 외교통상부가 153종, 교육인적자원부 73종, 농촌진흥청, 문화관광부 각 71종, 국세청, 대검찰청 각 46종 순이었다.
저자수로는 경찰청이 61명, 농촌진흥청 57명, 교육부 53명, 문화관광부 45명 등으로 많았다.
지방자치단체별 저술수는 △서울 52종 △경기 48종 △경북 44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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