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표문수・www.sktelecom.com)이 국내 최대규모의 정보기술(IT) 관련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내달중 여기에 1000억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구랍 30일 열린 이 회사 이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이 재단은 IT분야에 특화된 장학재단으로서, 관련 분야에서 최대 규모다.
SK텔레콤은 이 재단을 통해 매년 50억원 내외의 장학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이 기금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IT 재교육 장학금 지급 △IT전공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특성화 대학 지원 △연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재단은 이달중 이사진을 선임해 재단 이사회를 구성하고, 재단설립 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2월중 공식출범하게 된다.
SK텔레콤 표문수 사장은 재단 설립 배경과 관련, “IT분야가 한국경제의 최대 성장동력으로 계속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IT산업의 발전을 짊어지고 나갈 새로운 세대에 대한 장학사업과 전문가들에 대한 연구 지원 등이 필수적”이라며 “경영성과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재단이 설립될 경우 미래 연구개발인력에 대한 육성을 지원하는 의미 외에도, 이공계 대학 기피현상까지 빚고 있는 젊은층에 IT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구랍 30일 열린 이 회사 이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이 재단은 IT분야에 특화된 장학재단으로서, 관련 분야에서 최대 규모다.
SK텔레콤은 이 재단을 통해 매년 50억원 내외의 장학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이 기금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IT 재교육 장학금 지급 △IT전공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특성화 대학 지원 △연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재단은 이달중 이사진을 선임해 재단 이사회를 구성하고, 재단설립 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2월중 공식출범하게 된다.
SK텔레콤 표문수 사장은 재단 설립 배경과 관련, “IT분야가 한국경제의 최대 성장동력으로 계속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IT산업의 발전을 짊어지고 나갈 새로운 세대에 대한 장학사업과 전문가들에 대한 연구 지원 등이 필수적”이라며 “경영성과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재단이 설립될 경우 미래 연구개발인력에 대한 육성을 지원하는 의미 외에도, 이공계 대학 기피현상까지 빚고 있는 젊은층에 IT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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