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 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상 '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사업'에 대한 현장 일제 점검을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동안 실시한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내 국도에서 추진중인 교통사고잦은지점 개선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개선 기본계획의 적정성 및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추진이 부진한 현장은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조기 완료를 달성하고 사고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사업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동일 장소에서 연간 교통사고가 3건이상 반복되는 사고다발지점을 대상으로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지난 97년부터 99년까지 1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도 17호선 임실 관촌 등 113개소의 교통사고 잦은 지점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47억원을 들여 나주 금천 호남원예고 앞 등 32개소의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이번 조사의 목적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내 국도에서 추진중인 교통사고잦은지점 개선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개선 기본계획의 적정성 및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추진이 부진한 현장은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조기 완료를 달성하고 사고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사업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동일 장소에서 연간 교통사고가 3건이상 반복되는 사고다발지점을 대상으로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지난 97년부터 99년까지 1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도 17호선 임실 관촌 등 113개소의 교통사고 잦은 지점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47억원을 들여 나주 금천 호남원예고 앞 등 32개소의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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