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관리청, '사고잦은국도' 개선사업

지역내일 2000-11-27 (수정 2000-11-27 오후 6:21:27)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은 12월11일부터 6일간 국도상 '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사업'에 대한 현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사고잦은지점 개선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개선 기본계획의 적정성 및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추진이 부진한 현장은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의 협조체계를 구축,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는등 사고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한편 '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사업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동일 장소에서
연간 교통사고가 3건이상 반복되는 사고다발지점을 대상으로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교통
사고 원인을 분석,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97년부터 99년까지 1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도 17호선 임실 관촌 등
113개소의 교통사고 잦은 지점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금년에도 47억원을 들여 나
주 금천 호남원예고 앞 등 32개소의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 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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