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한상대)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설정하고 불조심 생활화와 화재예방 홍보를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지역 내 55개 초등학교에서 제출한 포스터, 글짓기 등 불조심 작품 모집을 시작으로 13일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구갈초등학교 이현아(6학년)외 9명이 용인소방서 회의실에서 불조심을 주제로 한 ‘나의주장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15일과 26일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가 참여하는 화재취약지역(용인재래시장등)에 대한 불조심캠페인의 일환으로 용인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이밖에 용인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화재사진 및 불조심 작품 전시회를, 26일에는 삼성반도체 외 10개 대상이 참여하는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의 날인 지난 9일에는 소방관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으로 소방공무원 12명, 의용(여성)소방대원 27명, 위험물안전관리자 5명, 119소년단 2명, 민간인 유공자 2명 등 총 48명에 대해 행정자치부장관, 경기도지사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지난 4일 지역 내 55개 초등학교에서 제출한 포스터, 글짓기 등 불조심 작품 모집을 시작으로 13일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구갈초등학교 이현아(6학년)외 9명이 용인소방서 회의실에서 불조심을 주제로 한 ‘나의주장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15일과 26일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가 참여하는 화재취약지역(용인재래시장등)에 대한 불조심캠페인의 일환으로 용인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이밖에 용인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화재사진 및 불조심 작품 전시회를, 26일에는 삼성반도체 외 10개 대상이 참여하는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의 날인 지난 9일에는 소방관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으로 소방공무원 12명, 의용(여성)소방대원 27명, 위험물안전관리자 5명, 119소년단 2명, 민간인 유공자 2명 등 총 48명에 대해 행정자치부장관, 경기도지사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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