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주상복합건물 … 50평이상이 전체 90%

문패:타워팰리스란

지역내일 2003-01-13 (수정 2003-01-13 오전 7:46:38)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번지 일대 초고층 아파트단지 7개동을 말한다. 타워팰리스는 삼성전자가 서울시로부터 매입한 체비지(1만193평)와 삼성생명 및 삼성중공업 보유 토지 등 2만1000여평에 건립됐다.
삼성은 당초 도곡동부지에 102층의 그룹사옥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 사전승인연기와 IMF로 인한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98년 2월 부지이용계획을 주상복합건물로 바꿨다.
용적률은 상업지역 허용한도인 1000%에 거의 근접한 920%에 달한다.
타워팰리스1차의 경우 50∼60평대의 경우 현재 분양가보다 3∼4억원의 프리미엄이 발생한 상태로 68평의 거래가격은 12억원을 웃돌고 있다.
특히 타워팰리스3차는 당초 35층으로 강남구청에서 건축허가났지만 지난 2000년 69층으로 설계변경되면서 인근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특혜시비가 제기됐다.
타워팰리스1차는 4개동(66층 59층 59층 42층), 타워팰리스2차는 59층 2개동, 타워팰리스3차는 69층 1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공사중인 3차까지 합치면 아파트 및 주거용오피스텔공급규모만 2700세대에 달한다. 평형도 50평이상이 전체공급물량의 90%에 달하는 대형아파트단지다.
타워팰리스1차는 지난 99년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입주가 끝난 상태다. 타워팰리스2차는 다음달 입주예정이고 타워팰리스3차는 현재 공사중이다.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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