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5일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에 의뢰해 실시한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40일간 시청과 사업소, 동사무소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점수는 수신동작 20점, 친절도 40점, 예절도 40점 총 100점 만점이고 5회 평균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동사무소는 1위 고잔2동, 2위 원곡2동, 3위 초지동이 각각 차지했다.
시청은 1위 건설과, 2위 환경보호과, 3위 시세가과 차지했고 사업소는 1위 관산도서관, 2위 청소사업소, 3위 첨단산업과가 차지했다.
고잔2동 동사무소 이창우 동장은 “민원인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펼칠 생각이다” 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잘된점으로는 민원내용이 타부서 일 경우 담당부서와 전화번호 등을 자세히 안내한 후 연결해 주었고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친절하게 안내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된 점으로는 대체적으로 끝인사가 없으며 민원인 보다 빨리 전화를 끊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의 상반기 전화 친절도 평균점수는 82.7점으로 지난해 하반기의 75.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공무원들의 전화응대 태도가 크게 향상됐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40일간 시청과 사업소, 동사무소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점수는 수신동작 20점, 친절도 40점, 예절도 40점 총 100점 만점이고 5회 평균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동사무소는 1위 고잔2동, 2위 원곡2동, 3위 초지동이 각각 차지했다.
시청은 1위 건설과, 2위 환경보호과, 3위 시세가과 차지했고 사업소는 1위 관산도서관, 2위 청소사업소, 3위 첨단산업과가 차지했다.
고잔2동 동사무소 이창우 동장은 “민원인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펼칠 생각이다” 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잘된점으로는 민원내용이 타부서 일 경우 담당부서와 전화번호 등을 자세히 안내한 후 연결해 주었고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친절하게 안내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된 점으로는 대체적으로 끝인사가 없으며 민원인 보다 빨리 전화를 끊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의 상반기 전화 친절도 평균점수는 82.7점으로 지난해 하반기의 75.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공무원들의 전화응대 태도가 크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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