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실기업 조사 강화

지역내일 2003-01-15 (수정 2003-01-17 오전 10:41:38)
예금보험공가 부실기업 임직원에 대한 조사 강도를 높일 예정이다.
예보는 15일 지난 2001년 12월부터 운영해 온 특별조사단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부실과 연관돼 있는 기업 임직원에 대한 조사를 더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보는 이 같은 방침을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하고 철저한 책임추궁을 위해 필요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예보는 검찰청(12명), 경찰청(3명), 국세청(6명), 관세청(3명), 금융감독원(3명) 등에서 인력을 지원받아 특별조사단을 운영하며 금융기관의 부실을 초래한 기업에 대한 조사를 벌여 왔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의 비리를 찾아내고 최원석 동아건설회장의 불법 주식증여사실을 포착해 가압류조치한 것을 포함, 지금까지 소송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기업이 40여개에 달한다. 예보는 그 동안 330여개 금융기관의 임직원 4000여명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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