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의 편입학 원서접수 결과 주요 대학에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치솟았다. 특히 취업률이 높은 학과에 지원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16일 각 대학에 따르면 전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강대는 일반편입학 266명 모집에 4728명이 지원해 17.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과별로는 신문방송학과가 7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4년제 대학 졸업자가 지원하는 학사편입학도 84명 모집에 248명이 지원, 2.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는 일반편입학의 경우 365명 모집에 3613명이 몰려 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약학과가 27.67대1, 학사편입학(139명 모집)은 6.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성균관대 일반편입학은 413명 모집에 1만901명이 지원해 26.02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고, 예체능 디자인 학부 182대1, 약학부 77대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연세대 서울캠퍼스가 15.93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이화여대 12.96대 1, 중앙대 서울캠퍼스 17대 1, 홍익대 19.7대 1, 인하대 23.55대 1, 광운대 18.74대 1, 국민대 17.59대 1, 동덕여대 19.76대 1, 상명대 서울캠퍼스 16.02대 1, 명지대 서울캠퍼스 24.99대 1, 서울시립대 13.26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16일 오후 현재 원서접수를 하고 있는 고려대 서울캠퍼스는 15.26대1, 서창캠퍼스 7.27대1, 중앙대 일반편입학 14.68대1, 한국외대 일반편입학 12.52대1, 건국대 일반편입학 9.18대 1, 동국대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 16.5대1 등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각 대학에 따르면 전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강대는 일반편입학 266명 모집에 4728명이 지원해 17.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과별로는 신문방송학과가 7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4년제 대학 졸업자가 지원하는 학사편입학도 84명 모집에 248명이 지원, 2.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는 일반편입학의 경우 365명 모집에 3613명이 몰려 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약학과가 27.67대1, 학사편입학(139명 모집)은 6.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성균관대 일반편입학은 413명 모집에 1만901명이 지원해 26.02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고, 예체능 디자인 학부 182대1, 약학부 77대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연세대 서울캠퍼스가 15.93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이화여대 12.96대 1, 중앙대 서울캠퍼스 17대 1, 홍익대 19.7대 1, 인하대 23.55대 1, 광운대 18.74대 1, 국민대 17.59대 1, 동덕여대 19.76대 1, 상명대 서울캠퍼스 16.02대 1, 명지대 서울캠퍼스 24.99대 1, 서울시립대 13.26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16일 오후 현재 원서접수를 하고 있는 고려대 서울캠퍼스는 15.26대1, 서창캠퍼스 7.27대1, 중앙대 일반편입학 14.68대1, 한국외대 일반편입학 12.52대1, 건국대 일반편입학 9.18대 1, 동국대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 16.5대1 등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