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섹션>

지역내일 2003-01-17
“물음표를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합니다”
왓앤와이(what & why) 창의 영재원이 제안하는 ‘행복교육’

“ ‘이건 뭐야?’ ‘이건 왜 그래’ 아이들은 물음표(?)로 입학하고 마침표(.)로 졸업합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가득찬 아이들에게 반복으로 채워진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행복교육’을 선언한 왓앤와이 창의 영재원. 왓앤와이는 유아교육의 책임정신을 들고 나왔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궁금증에 대한 해결방식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아이를 중심에 놓는 교육을 선택했다.

회원제 영∙유아 전인교육 시설
왓앤와이는 아이를 창의적이고 예절을 갖춘, 그리고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아이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우선 아이가 풍부한 감성과 세상에 대한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물고기를 스스로 기르면서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맑은 웃음과 존대말을 배우게 된다.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사회적, 감성적, 지적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기 때문이다.
왓앤와이의 장점 중에 하나인 최적의 교육환경 또한 자랑거리다. 수학 언어 예능 작업놀이 이야기 방 등 모든 교실이 영역별 특성에 따라 풍부한 교육자재와 함께 꾸며져 있다. 이러한 시설에서 진행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은 왓앤와이가 내세우는 최고의 자랑이다.
창의교육연구소와 유럽의 전문연구소, 유명 자문교수 등이 참여해 오랜 기간동안에 걸쳐 개발된 ‘프로잭트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의지와 다양한 경험, 독특한 학습법, 체험과 놀이, 체크리스트법 등을 갖춰 아동이 과정을 거치면서 활동중심의 교육을 익혀 세상을 배워가게 된다.
이와 함께 부모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아동교육의 질을 높이게 된다. 매달 정기적으로 어머니 교실을 운영하고 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학습, 매주 3회 전화관리 등 연구소와 원장, 부모님, 선생님 사이를 아이를 위한 ‘끈끈한 유대체’로 묶어 헌신적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아이를 사랑할 줄 아는 책임교수제 도입
왓앤와이 선생님은 철저하게 아이를 돕는데 주력하게 된다. 가르치기 보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 또 답을 알려주기 보다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를 위해 수업을 진행한다. 항상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놀이교육과 성장해서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전인교육의 전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왓앤와의 책임교육은 교수법에서도 잘 드러난다. 우선 12명의 소수 정원제로 운영되는 만큼 유럽형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6개 영역 20여개의 전문 프로그램이 왓앤와이 특유의 교수법에 의해 전해진다. 또 아이의 건강과 안전, 인성, 사회성, 생활관리 등을 책임지는 반담임제와 언어, 수리, 사고, 예능, 외국어 등을 담당하는 과목담임제를 병행해 전문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머니 교실을 통한 연계프로그램과 전 과목에 매 차시별 체크리스트를 작성, 관리해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관찰하게 된다.
왓앤와이 한현숙 원장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이 최고의 목표”라며 “왓앤와이는 아이들이 눈만 뜨면 가고 싶어하는 놀이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왓앤와이 전주창의영재원 063) 242-1532, 242-6633
전주내일신문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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