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출산 장려사업’ 추진

지역내일 2003-01-23 (수정 2003-01-23 오후 2:50:38)
서울 서초구는 최근 여성 1명이 평생동안 갖게되는 자녀수가 1.3명으로 인구 역도태 등 불균형 현상이 초래할 것에 대비, 구민에 대한 임신 및 출산 장려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우선 임산부가 보건소 모성실에 임신한 사실을 등록하면 출산 전까지 산전관리를 위한 뇨검사와 혈액검사를 실시해주고 지속적으로 산전 진찰 및 태교에 관한 교육 등, 산전 태아 관리 요령을 교육하기로 했다.
또한 산모에게 초음파 진단과 철분제제 공급, 임산부보호용 복대 및 성비불균형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 등의 소책자를 제공하며 기형아예방을 위해 임신 초기에 풍진검사 및 태아기형아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자연분만을 유도하기 위하여 년 4회 5기 과정의 출산준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신생아에 대하여는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실시하고 저소득층으로 생활이 곤란한 대상자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한다.

/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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